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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켓팅에서 성공한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게시물ID : star_327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롱롱마카롱
추천 : 1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1/04 0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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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로 가야될것같지만..미카는 연예인!콘서트도 연예관련!!그럼 티켓팅/취켓팅도 연예관련!!!이렇게 되서 연게로 왔습니다~)
(걍 뻘글이니까 지나치셔도 됩니다!!)
미카콘서트 가고싶었는데 예매일에 맞춰서 인터넷을 할 형편이 안됐니 때문에 반 포기하고있었다..하지만 나에겐 취켓팅이란것이 있었다!!!!
엑소티켓팅때에도 창은 뚫었지만!!!! 못건진 적이 있엇고....짜증나서 욕하고싶은 그래24에게서 포도알을 발견할 때!!!마!!!다!!! 누군가 먼저 주워갔다고 내게 절망만 알려주었던!!!!! 그 추억(이라 쓰고 그래24를 평생 안쓰게될 사건 이라고 읽는다.)을 양분삼아 인터공원에서의 취켓팅이란 누워서 노래를 듣는것 만큼이나 쉬웠다..
처음 취켓팅은 그저 평범하게 시작되었으나..마지막 취켓팅 너무나도 성대하게 막을내리게 되어 처음과 무려 500번이나 차이난다!!!!!!!!!!!!!(스탠딩입니다)그것도 2번만에!!성공했죠..ㅎㅎㅎㅎ
사실 중간에 배송지입력이 안되서(우편번호 검색이 안됐어요ㅠㅠ+회원가입하고나서 바로 취켓팅참여..했는데 회원가입할때 배송지를 안써서..ㅠㅠ) 진짜 얼마나 쫄았었는지 몰라요..(이건 티켓팅에서 0.001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해보신 분들은 다 알거에요..)
그래서 걍 난 이걸 해야해!!!라는마음으로 일단 나오는거 막찍고, 결제하고, 한참후에야 아..배송지변경있있지!했죠ㅎㅎ
그래서 일단은 성공했답니다~~~(기쁨)
 지금 막 오락가락하는데 이해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걍....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이 일을 해낸 내 모든 신경세포들에게 박수를!!!!보내고 싶어요ㅜㅠㅠㅜㅠ정말 너무..감격스러워서 막 끄적였어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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