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0주차나 되서요
헤헤.... 첫 가장 어두운 던전에서 4인파티 전체 전멸 당하고 템다 잃고
멘탈 나가고 그 뒤로 아주 가끔씩 어찌어찌 하다보니 두번째 가장 어두운 던전 까지 깻는데...
이게 스턴 확률템 끼고 스턴에 의존하면서 게임하니까 게임의 난이도가 확 내려가네요
게다가 일부로 약한 적 두마리 남겨서 스트레스 관리하기 시작하니까
가장 어두운 던전 조차 난이도가 확 내려가구요
가장 어두운 던전에서 실패한건 다 스트레스 터져서였는데...
근데 가장 어두운 던전 성공하고나선 게임이 너무 공포스러워졌네요
불끄고 컴하고 있는데 자꾸 초상화 바뀔대마다 심장마비 올것같아요
그냥 계속 그 모습이면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은데 자꾸 바꼇다 사라졋다하니 무서움 ㄷㄷ
다키스트 던전은 한번 할때마다 너무 피곤해서 언제 엔딩볼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세번째 도전할려면 영웅도 1부터 다시 키워야하고....
오늘은 심장에 너무 무리를 줬으니까 또 언젠가 다음에 시간날때 켜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