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본업에 충실해도 모자랄 판에 예능 출연?
[엔터미디어=이만수의 누가 뭐래도] 또 예능인가? 그만큼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설수에 올랐으면서도 왜 또 예능인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예원과 있었던 불미스런 사건을 일으켰던 이태임이다. 그녀는 겨우 7개월 만에 케이블채널 드라마 <유일랍미>으로 본격 활동을 재개한데 이어 곧바로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런데 이러한 이태임의 행보가 과연 적절한지는 의문이다. 어찌된 일인지 이태임은 당시 사건에서 스스로를 피해자로 여기는 모양이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그녀는 “처음에는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 지금은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