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땅개 -> 멍멍

공군참새 -> 짹짹

해군물개 -> 우옹우옹

해병미친개 -> 으르렁~

 

아 어째든...현역때 지원하면서 솔직히 육군 어차피 다가는군대 아잌후 군대 편하게 가려면 육해공 가는거 저 싫어서 지원했거든요...

그리고 현역갈때 레알 자부심쩔었지요..전 이병 위로휴가때 해병대 휴가복조차 자랑스러워서 입고 테크노마트 돌아댕긴 놈이니깐요...

동영상을 시청해 보아요.. 육군 50만 해병4만 육군 죵내 50만으로 지키는 전선을 해병대는 4만으로도 그정도 범위의 지역을 지킨다고...

간부가 옆에서 살짝쿵 말하죠..4만명으로 이루어진 한국 소수 정예라고 그러면 어때요? 자부심 개쩔죠 그중 4만명중내가 1명임 ㅋ 하고

나 훈단때 이런얘기도 들었어요.. 디아이가 그러더군요

 

디아이 : 너희들 무적육군 들어봤냐? 귀신잡는육군 들어봤냐? 오로지 해병대에만 있는 것이다

맨날 구보하면 무적해병 상승해병 귀신잡는해병대악 하고 달림 뭐 그러니 육군 깔보는건 당연지사임...이것도 점점 빠르게 하는거임..

그러나 이젠 전역을 하고 뭐 이젠 나라지키는걸로 생각해봤을땐 둘다 똑같이 지키는거잖아요...

 

그러니깐 여기 밀리터리 게시판 생기면서 훔 내 해병대 얘길 적긴하는데 최소한 육군 무시하면 서로 기분만 상하니깐

무시하는 글들은 올리지 않으려고 최대한 자제 했는데...그러니깐 뭐 쉽게 예를 들어보면요.

나쁜예>>육군땅개는 그러니깐 내무실에 웃음의 벨같은 거 달아서 순검대 죵내 다들 웃어야 됀다믄섴ㅋㅋㅋ 그게 군대냨ㅋㅋㅋ 역시 명불허전 육군ㅋ

1 잊어주셈.. 그냥 생각나는것중에서 적어본거임...

이런글 올리면 지대로 안돼겠죠? 안돼구 말구요...이런글 올리면 당연히 육군 나오시는분들 기분 상하죠..

좋은예>> 군대에서 저걸 어떻게 순검때 저런 종을...아.. 저건 좀 아닌듯 싶은데.. 좀 웃기네요 ㅋㅋ

이런거 안적고 그냥 해병대 갖다온 얘기나 뭐 그런거 적었는데..올만에 온 게시판 어느새....해병대 콜로세움 분위기가 열리게 됐네여..

 

현역때 생각 고쳐먹고.. 그냥 다 같이지나가는 군인이구나 싶더라구요...뭐 고생하네 ㅋ 똑같이 고생하는구나.. 하고...

그리고 전역하고나서야 알겠더라구요.. 가끔 해병대 휴가복 입고 돌아댕기는거 보고 있으면 내가 다 부끄러워 고개를 숙임 ㅋㅋ

최전방이든 어떻고 후반이면 어때요? 다들 2년동안 고생하고 집떨어져서 사는건데요...그래서 장난으로 육군땅갴ㅋ 하고 얘기는 하고 있다만..

진지하게 까지는... 안하고있는데 누군가 터뜨리신듯...갑자기 해병대 게시글로 쭊쭊쭊 올라오는걸로봐선...-0-/

서로 똑같이 2년동안 고생했는데 전역하고 몇개월정도 지나니깐 생각나더라구요..타부대 비방은 하지 말아줍시당.. -0-;

대체 누가 시작했는겨;;;

 

 

ps. 해병대 선임이 알려줌.. 사회에 나가서 해병대 나온 얘길 하지말래요.. 그래서 물어봐지용 그랬더니...

     "여자들이 싫어한대요.." 그래서 나도 여자들 앞에선 군대 가기만했다고 하지 해병대 나왔다곤 얘기안함 ㅋ

     예) 여자 : 근무 어디서 하셨어요?

           나  : 김포 2사단이요.

          여자 : 2사단이면 해병대세요?<- 먼저 물어봐야 알려줌.. 해병출신은... 그전엔 그냥 군대만 같다온걸로 패슼

           나  : 네. 해병출신이예여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