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멀리떨어져서 보기 힘든 그런 상황인데.
제가 섣불리 말을 못꺼내 겟더라구요.
저는 지금 지방에 묶여있는 상태 (앞으로도 쭉 묶여있을 예정)
상대방은 공부로 서울에 있는 상태
아까 채팅하면서 좋아한다고 했드만
(원래는 만나서 이야기 할려했는데 나도모르게..-_-;)
믄 새삼스럽게 그러냐고 웃더군요.ㅎㅎ
자기같이 방황하는 사람을 좋아하냐구 그러던데.;;
제가 만나면 이야기 해줄게 있다고 하니까 기대한다네요.ㅡㅡ;;
에휴..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