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나도 안챙겨주면서 아버지 친구분 아들인데 저랑 동갑인 애들은 챙겨주고 다른 사람들은 엄청 챙겨줍니다. 그래서 섭섭하다고 말해도 하나도 안채겨줍니다. 나이는 또 32살인데 아직도 담배피고 클럽도 자주 갑니다. 솔직히 25살이면 보통 클럽 가는거 끊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난 더 화난것은 아버집니다. 저녁 먹고 집에 들어오는데 아버지가 있는데도 저녁 8시에 클럽을 갑니다. 저한텐 엄격한 아버지시인데 누나한테는 이런거에 대해선 화를 안내십니다. 솔직히 이게 보통 가정입니까? 우리 누나 일찍 들어오면 밤 12시고요 어머니가 잔소리 하셧는데 이제 포기햇습니다. 우리 누나 듣는 시늉도 안합니다. 또 아버지는 우리 누나만 엄청 편애하시고 아무 소리도 안하는게 전 더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보수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