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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7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효녀ㅜ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06 06:47:56
사춘기도아니고
이제스무살인데
왜저도모르게 틱틱거리게될까요
저혼자집ㅇㅔ남기로하구
당분간외할머니집가신뎃는데
밥은이렇게하면되고 냉장고어디에뭐있으니까 챙겨먹구
라는걱정어린말에도
내가밥하나못하는줄알아? 알았어알았다고
이런식으로말하게되고
아프단말안하던엄마가아프다는말을부쩍많이하셔도
그러게왜밥도꼭찬밥먹어?나만챙기지말라고 !!!!
성질내게되고
방도정리안하고..
엄마생신선물을사면서는 엄마가좋아하시겟지
엄마웃는모습상상하며 기분좋은데
왜또선물을전해줄땐 생신축하한단말대신
그냥샀어 이렇게되는건지 에휴
왜마음은잘해드리고싶은데
앞에있으면 틱틱거리고 철없는아이가되는걸까요?
저는 중졸이구요..아빠는없어요 형제자매도없구요
형편은 음..안좋아요 그래도 빚없는거에 만족해요
돈이없어도엄마한테잘해드릴수잇는건데
왜이러는건지
어떻게해야잘해드릴수있는건지
가장노릇은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
아빠한테도따뜻한말한번해드린적없는데 이젠못보는데
왜엄마한테잘하겟단다짐은어디가고틱틱거리는어린애가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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