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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자전거 변천사
게시물ID : bicycle2_32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지혜진아빠
추천 : 5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12 19:10:52
애들 기저귀값의 압박으로 2011년 5월부터 옥션에서 거금 15만원짜리 하이브리드를 사서 자출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알톤 머시기 였던것 같습니다.(사진이 없어요.^^;)
 
2011년 8월.
좀 더 빠르게 자출을 하고 싶어서 로드바이크를 알아보게 되고 합리적인 가격의 SCR3(2011년식.현SCR2)를 사게 됩니다.
나름 깔맞춤으로 빨간색 타이어+빨간색핸들바가방까지...+_+
하지만, 스탠다드 + 11-25의 압박으로 업힐만 만나면 끌바를 하게 됩니다.ㅠㅠ
(엔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SCR3.jpg
 
 
 
2011년 10월
컴팩트크랭크로 교체를 알아보다 완차기변을 하게 됩니다.
쎌로 솔레이어 105.
SCR3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좋았습니다.
2.셀로.jpg
 
2011년 12월.
카본 프레임으로 업글을 하게 됩니다.
윌리어 몰티몰러. 엔듀런스 타입의 프레임으로 사이즈가 작은지도 모르고 몇달간 열심히 탑니다.ㅋㅋㅋ
(키181에 저 프레임 탑튜브가 535 ㅠㅠ)
3-1.윌리어.jpg
 
 
2012년3월 카본 휠셋에 입문합니다.
 
3-2.윌리어(2012-04-10).jpg
 
 
 
2012년 4월
사이즈 미스를 극복하고자 다시 프레임을 바꿉니다.
리들리 엑스칼리버+_+
 
4.리들리엑스칼리버.jpg
 
 
2013년3월
한동안 조신하게 자장구 타고 다닌다 싶었는데 우연히 해외쇼핑몰에서 본 리들리 노아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1초의 고민도 없이 결제.
아.. 프레임이 또 DI2전용.-_- 울테DI2도 지릅니다.
에어로프레임이니 시마노C50도 지릅니다.
 
5.리들리노아.jpg
 
 
2013년 4월
리들리노아를 만난지 한달만에 자동차와 사고로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난 '가성비 킹' 캐년!!
캐년에어로드9.0(듀라등급)+CCU+로터3D+POWER2MAX
 
6.캐년에어로드(2013).jpg
 
 
2014년 5월
또 자동차와 사고로 캐년과 이별...
그리고 다른 캐년과의 만남...-_-;
자세히 보면 데칼이 다릅니다.;;; (2013년식 데칼이 더 이쁜것 같아요^^;)
동일한 세팅에 크랭크만 쿼크로 바꿨습니다.
 
7.캐년에어로드(2014).JPG
 
2015년 5월
 
자빠링하면서 레버사망으로 현재 샵에 걸려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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