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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었지만 너무 좋았다.
게시물ID : freeboard_327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면머리
추천 : 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1/29 21:23:13
어제 꿈을 꾸었는데.

북한과 전쟁이 났더군요. -_-

그래서 아래 지방으로 피난을 가는데 제 옆에 어떤 처자가 있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그녀는 전지현!!

그녀가 저에게 기대며 이렇게 말하더 군요.

"오빠(제가 더 나이가 어립니다만..) 내가 못생겼더라도 날 좋아해 줄 수 있어?"

그래서 제가 대답 해주었죠.

"너는 지금 너무 아름다워서 내게 부담스러울 정도야 니가 못생겼더라도 난 영원히 널 사랑할꺼야 "

-_-;;;;;;;;;;;;;;;;;;;;;;;;;;;;;;;;;;;;;;;;;;;

그러고는 잠에서 깨었습니다. 

깨고 나서 너무 아쉬웠지요. ㅠㅠ


그리고 오늘은 꿈에서 아이비를 만났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최고의 섹시 여가수였습니다. 

그때는 원걸이고 소시고 카라든 브아걸이든 

양으로도 질적으로도 상대 할 수 없는 도도한 성숙함의 매력이 최고였지요.

제 주관적 생각이니 뭐라하지 말아주시길.. 흠흠..

여튼 꿈에서 장소는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듣다가 문뜩 뒤를 보니 아이비가 있더군요.

너무 설레여서 말한번 건내지 못하고 눈인사만 하는 정도 였습니다만. 

군대에서 아이비를 봤을때의 감동이 떠오르더군요.ㅠㅠ 


요즘에는 이상한 꿈을 많이 꾸네요. 

저번에는 앵벌이로 잡혀들어 갔다가 경찰에게 구출되고선

기자들 인터뷰중에 어머니의 된장찌게가 먹고싶다며 울어대다가 깬 꿈도 꾸었어요.


아~ 꿈에서라도 여자를 만나니 좋네요. 

이번에는 김현정 누님이 나와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너 정말때 의상으로 만나 주시길 기도 하며.


오유 여러분 꿈에서라도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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