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겪은 일인데요

아프리카로 무릎팍도사 고현정편 보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나 : 와 고현정 진짜 이쁘다.

A : 님 어머니보다 더 이뻐요??

나 : 당연하죠~

A : 님 어머니가 불쌍하네요.

나 : ;; 객관적으로봐서 저희 엄마는 이쁘지 않고 못생겼어요. 근대 엄마 좋아하는데요??

A : 님 나이 어린듯...




여기서 제가 더 얘기를 이어나가면 싸울꺼 같아서 제가 참았습니다.
솔직히 저 말 들으면서 속으로 욱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저 A 라는사람이 시비를 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