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여자애가 막 말도 안하고 눈매가 더러운데 말하는 대신 두루마리로 가끔 말하고 그런거였어요
막 백설공주 연극 하는데 어떤 여자애가 흥 난 공주할거야!! 하고 연기 했는데 그 다음 주인공 여자애가 뒤돌아서 어깨를 들썩이는 연기로 감정표현해서 배역 따내고..
나중에 미래?로갔는데 좀 자라서 학생이 된 그여자애랑 그 여자애랑 마주치고 막 그러는데
아무래도 전 이게 미소의 세상 같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막 다시 찾아서 미소의 세상 마지막화를 봤는데 미소가 말을해요!?!...!?!?!?
저는 얘를 말안하고 두루마리로 대화하는 애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으응...!?!?!
뭘까요 제가 잘못 기억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