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넨마로 복귀하면서 무난하게 이벤압으로 살아갈까 했지만
인간의 욕심이란게 참 엉뚱하면서도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덕질의 심리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지
2년전 접기 전까지 했던 룩이 좋아서 클론아바타의 길을 걸었습니다.
물론 돈은 없기에 레압3피스 + 상압5피스...
(스탯 효율은 뭐 그럭저럭합니다...일단 셋 보너스는 다 받을 수 있으니)
뭐 사람 취향마다 다르긴 하고
어찌보면 레알 비효율적인 지름일 수도 있긴 한데
전 만족합니다. 사실 던파는 자기 만족이 70%는 차지하는 게임인거 같은지라 =_=...
레압 전피스를 하고 싶긴 하지만
천천히 하는걸로 만족을 ㅡㅠ...일단 스펙업에 취중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