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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프고도 기쁜 날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327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노년
추천 : 35
조회수 : 391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29 03:55: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25 01:28:05
오늘의 유머.. 어릴 때부터 메일로 받아보면서 낄낄대던 철없는 어린 나이..

86년생 호랭이띠 입니다 ^^.. 몇일전 곰팅님이 86년생이란걸 알고 하도 답답하고 보기 싫어서

글도 썼고.. 동갑인데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재미 없잖아요?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아가면서..ㅋ

뭐..술도 먹었겠다..

유머게시판도 아니겠다..

그냥 끼적끼적이고 싶어서 왔습니다~!! ^^

이따~ 출근인데 아직도 잠에 들지 않고 이렇게 있네요~!! ^^..

다들 활기찬 하루 보내시고 주무실 시간인데..

회식이라는 악마같은 녀석과 싸우고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

정말~ 한잔했어요~, 직업이 직업인만큼!~ 1월 23일 어제!..음.. 12시 넘었으니 그제!?ㅋ

본 시험이 있어요~! 국가 고시인데 1년에 한번보는 무지막지한 시험이 있어요~!ㅋㅋ

에이.. 인터넷만 치면.. 다 나오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개!ㅋ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예요^^ 2003년부터 시행되어온 이번엔 9회차 입니다..^^

다들 말들이 많아요~ 이번에 다른 부서로 바뀌어서 출제가 다르게 나왔다는 둥..

서명운동을 해서 재시험을 봐야하는 둥,, 뭐 저도 결과는 간당간당해서.. 한달뒤에나 나와서요~

음~~~~~~~~~~~~`


저도 자랑하고싶어요!!!!!

저도 입대할때나 전역하고나 올리고싶었지만 꾹 참고,

정말 쓰고싶을 때, 리플 받고 싶을 때 쓰려고 아껴두고 아껴두었거든요,

평소에 눈팅족이라 ^^;; (그래도 추천은 항상 해요!!)

네!!! 저 취업했습니다 ^^,

남들처럼 돈 많이 버는 직장도, 명예로운 직장도 아니예요,

아직은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복지사, 라는 직업이예요^^

그냥 재단이 좋다는 것 밖에는 내세울게 없는 그런걸까요?

약식으로 말씀드렸지만,

저는 엄청 자랑스러우니깐 글을 올렸겠죠!?^^

전 엄청 좋거든요~!!^^

오늘의 유머 분들도 저랑 같이 기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리플 한두분만 있어도 엄청 행복해질것같은데..

좋은일한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닌지 1달밖에 안되었는데,

어려운점도 있고~, 이루어지지 않는 점도 있고~! 하지만 이루어져 보람찬 일도 있고 ^^

지금 제가 무슨 말을 써놓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곧 자고 6시엔 일어나서 준비해야하거든요~!! 자취생의 슬픔이랄까요~!?ㅎ

미리밥해놔도~ 반찬도 먹고 씻고 빨래도 돌리고~, 뭐.. 전날 항상 하지만 지금은 눈이

너무 돌아서...^^

그냥, 오유에 자랑하고 싶었어요!

내가 꿈꾸던 곳에 왔으니까요^^

저는 무척 행복해요^^ 회식도 하고, 무미건조한 대학생활의 리더로서

술자리 개최하는 것 등의 내용과는 너무 다른 좋은 사람들과 있는 것 같아 행복해요 ..^^

제.. 행복과 함께 해주시지 않을래요?^^

오늘은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할거같아요^^ 좋은꿈 좋은밤 되세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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