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가수 이승환이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를 하는 것과 관련 일부에서 비판하는데 반박했다.
이승환은 4일 자신의 SNS에 한 트위터 이용자가 자신의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를 "돈충이"라고 비판한 글을 옮겨왔다.
이승환은 "듣도 보도 못한 이승환이란 가수도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를 한답니다. 돈충이들이 교과서 이용해 돈벌이 하느라 눈들이 벌개가지고"란 비난에 "무료인데 뭔 소리세요"라며 "대관료, 음향, 경호 및 기타 등등 다 드림팩토리(=나)에서 부담하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승환 "교과서 이용 돈벌이? 무료공연인데 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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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난 돈도 있고 가오도 있다"며 "쪽팔리게 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