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귄 첫사랑 그녀와 헤어진지 벌써
7개월째에요..
아직도 싸이 카톡을 맨날 봅니다
카톡도 맨날 호기심에 추가했다가 
아 이러면 안되 이러고 지웠다가
다시 추가했다가
이게 하루에 정신병자처럼 10번을 이래요...

어제 새벽에 또 카톡사진 추가했다가
그녀 남친이랑 데이트한 사진을 올려놨더라구요.. (저랑 헤어지고 한달뒤에 남친이 생겼어요)
그거보면서 새벽에 남자새끼가
담배피면서 엉엉 울었어요..

안보고 싶어도 안볼수가 없어요..
내꺼였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있는게 견딜수 없을정도로 괴로워요...

제발 조언좀 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시간과 다른 사람이 약이라고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아픈건 마찬가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도 그 여자 공통점만 찾고있고 그여자 만한 사람을 못찾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