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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2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17 01:08:45
비가 많이내려요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겨울은 한발짝 다가와요
어느새 그대와 나는
시간이 비틀린 채
갈길이 어긋난 채
그렇게 살아가요
하지만 나는 여전히
시간을 거슬러
갈길을 되돌아
추억 속에 머물러요
행복했던 그때를
미워도 해보고
증오도 해보지만
여전히 나는 그래요
자꾸 잠들어가는 추억을
억지로 깨워놓고서는
혼자서 아무말 못하고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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