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손이 데일정도로 뜨거워지길래 겨울엔 엄청 따뜻하겠다앙~ 하고 다가올 겨울에 따뜻해질 내 손을 위안삼으며 손에 땀 차고 땀이 주륵주륵 흘러내려도 다 참고 있었는데....... 겨울되니 거짓말처럼 손이 차가워....... 찬물 끼얹은것처럼 내 손보다 더 차갑길래 겨울내내 핫팩을 끼고 살다시피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여름이 왔는데, 또 거짓말처럼 손이 활활 불타오르네여 ㅋㅋㅋ 진짜 올해 특히 덥고 습한데 남친 손도 활활 불타오르니 미치겠어옄ㅋㅋㅋㅋ 남친한테 덥다고 손을 휙 빼니깐 덥냐며 안아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