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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성유리 법대전지현
게시물ID : humordata_327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질버거
추천 : 5
조회수 : 141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5/22 16:09:18
서울 의대 성유리?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 2006-05-20 09:08:27 일명 '서울 의대 성유리'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는 일반인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다. 법대 김희선, 법대 전지현, 의대 성유리 등의 별명을 가진 여성들은 이미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는 남다른 미모로 유명하다. 국내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학교인 탓에 네티즌 사이에서 '서울대학교 여학생들은 공부만 하느라고 꾸밀 줄을 모른다'는 편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은 미모와 연기 실력으로 그 재능을 인정 받은 김태희를 비롯한 여러 미녀 학생들에 의해 깨진 지 오래다.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 의대 성유리' 역시 남다른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의대 최우등 졸업장이 전해지면서 "지성과 미모를 골고루 갖춘 완벽에 가까운 여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녀의 미니홈피에서 흘러나온 듯 보이는 졸업장에는 "의학과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규정된 논문과 시험에 합격해 의학사의 자격을 갖추었다"는 문구와 함께 '최우등'이라는 글씨가 자랑스레 쓰여있다. 졸업장과 함께 떠돌고 있는 사진 속에는 의사 가운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성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의대 성유리라고 불리우는지 이해할 수 있겠다", "왠만한 여자 연예인들 뺨을 치겠군요", "무슨 공포 영화 등장인물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다방면에 완벽할 수가"라는 등의 리플을 남기고 있다. 일부에서는 "분명히 무좀이 있을 거야", "식성이 까다로울 거야", "성격이 좋지 않을 거야"라는 등 어딘가에 결점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전하는 시기와 애교 섞인 리플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인기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하루 방문자가 2,000명을 넘기는 수준으로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탤런트 소유진이나 디바 민경의 미니홈피 방문자가 1,000명을 넘지 못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놀라운 숫자다. 미니홈피에는 가족들과 함께 겪은 일들, 여행을 통해 느낀 점들, 인턴 생활을 통해 배우는 점들 등 소소한 일상이 진솔하게 배어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의사라면 앞 다퉈 진료 받고 싶을 것 같다"며 "인턴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보니 좋은 의사가 될 것 같다. 환자들을 위해 더 애써 주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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