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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7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vichi♥Tei★
추천 : 2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06 14:02:15
저랑 아직은 100일이 채 안된 여친이랑
저희 커플이 아는 커플이랑 같이 만나서 술한잔하고 노래방도 갔는데요,
저한테는 남들이랑 있을때 애정표현은 하나도 안하면서,
남의 남자친구한테는 멋지다, 귀엽다, 잘한다 등등 3시간동안 칭찬을 남발하는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와 잘한다~ 어디서 배웠느냐 맞춰주고 띄워주다가
나중엔 정말 못참겠어서 여친이 화장실 간 동안 따라가서
제가 따졌죠, 솔직히 기분 너무 나쁘다고
그랬더니 자기는 원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그런말을 못한다고 그러네요..
난 네가 날 이해해주고 믿어줄줄 알았다고.
화낸 제가 병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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