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몰락했으면 좋겠다
해외 활동이고 뭐고 다시는 활동을 하지 못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화영이를 욕보이는 새로운 자료를 접할 때마다 화가 나고 속상하다
멤버한테 맞았다는 설도 있던데, 얼마나 끔찍한 2년이었을까..
나도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어서 적어도 왕따가 얼마나 엿같은지는 알지만 화영이와 비할 순 없을 것이다
아마 '티아라'의 이미지가 실추될까봐 자신이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참아왔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화영이는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아직도 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보인다
티아라 사건의 해결 과정에서 악이 철저히 몰락하고 사회정의가 바로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