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그리스 신화 평화의 여신에서 따온 예명;;)
본명 : 배주현
나이 : 25세(SM출신 여아이돌중 가장 많은 나이로 데뷔)
별명 : 배추, 배들짝
취미 : 빨래, 다림질
좋아하는거 : 향기, 비비빅, 식혜, 엉덩이(?)
오늘차례는 배주현입니다
투톤헤어도 잘어울리셨대 배주현
행복하면 어휴 착한 내 딸아죠
역사적인 조이와의 모녀컨셉의 첫 발걸음
데뷔초에만 해도 차가운 도시녀 같던 그녀
물론 다 이쁘지만 흑발이 최고인거 같아요
이때까지는 정말 아이린이었는데...
아이스크림부터 대구에 두고 온 배주현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그 시작은 배들짝에서 시작이 된다
아이고 깜짝이야
매번 본인이 상을 타던 말던 놀라는 그녀를 유심히 본 KBS는 뮤뱅 MC를 시키게 되는대
여전히 찰떡같이 놀라주고 있다
물론 야외무대의 폭죽은 그녀의 적 항상 놀란다
이렇게 슬슬 고삐가 풀리기 시작한 배주현님은 덤덤 활동과 동시에 만개하게 되는데...
애교도 장착하기 시작하고
아이린시절은 어디로 두었는지 폴짝되는 토끼가 되고 말았다
팬사랑도 뛰어난 리더님
동생과의 퀴즈대결에서도 질 수없는 승부욕의 화신
이기고 기뻐하는 아이린과 조이
요즘은 종종 멍도 잘때리게 되었다
동생들의 사랑을 거부하는 아이린
이제는 카메라 찾는것도 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레드벨벳의 기둥인 리더님 배주현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