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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조을선기자 세월호 관련 왜곡보도 목소리 복원 (유튜브 버전)
게시물ID : bestofbest_327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뚝심숑
추천 : 133
조회수 : 8501회
댓글수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5/03 16:18: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03 15:23:39

***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gjEdPg2KJWs ***


어제 SBS 조을선 기자의 세월호와 문재인 관련 보도에서 변조된 목소리를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매버릭보이"님께서 복원한 것입니다. (http://www.ddanzi.com/free/181566219#28)

확장성을 위해 유튜브에 업로드된 것을 올립니다.


반드시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내서 허위보도 및 공무원 정치개입의 책임을 물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SBS 조을선 기자는 왜곡보도에 대한 최소 퇴사 및 사과 등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출처 https://youtu.be/gjEdPg2KJWs

http://www.ddanzi.com/free/181566219#2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5-03 15:29:13추천 25
저 인간은 진짜 콩밥먹여야함
댓글 0개 ▲
2017-05-03 15:30:20추천 68
복원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잡아 보자.. 이놈들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라는 말이.. 놈들에게 어떤 공포로 다가 올지 이번에 보여 주자...

우리 무섭다 이놈들아.... 꼭 보여주자..한명 한명... 각자 자리에서..할수 있는 일은 다해보자...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뒤는 우리가 어떻게든 해보께...  시작된거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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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16:21:11추천 5
일단 목소리는 사십대중반 같네요
댓글 1개 ▲
2017-05-03 18:36:26추천 0
40대 후반요.
2017-05-03 16:21:48추천 11
문재인이 카리스마 없다고 물같다고 생각들하고
벌써 씹고 물고 뜯으려는 모냥인데
문재인은 지독한 원칙주의자다
그냥 원칙주의자가 아니다
지독한 원칙주의자다
원칙에 위배됀다면
원칙이 실현 시키실거다
사과하던말던 저질러놓은 일에 응당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하셧으니
원칙대로 사법절차에 들어간다
댓글 0개 ▲
2017-05-03 16:24:18추천 0/21
목소리 들어보니
30대 초반 서울 경기지역 남자로 추정 되네요.
댓글 3개 ▲
2017-05-03 16:27:07추천 9
이목소리를 듣고 나이대랑 거주지역을 추정할수있다구요??
2017-05-03 17:31:17추천 2
30대 초라기엔 너무 늙었는데요 목소리가
2017-05-03 18:36:51추천 0
40대 후반 같아요.
2017-05-03 16:29:06추천 1
목소리도 지문 이라 그러지 않아요? 아무리 변조해도 그 파형 이라든가 비슷한 패턴을 찾아서 유전자감식 처럼 몇퍼센트 일치 어쩌구 찾을 수 있다고  다큐멘터리 본 기억이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1개 ▲
2017-05-03 16:49:16추천 1
용의자와 성문분석 대조하면 가능하죠.
2017-05-03 16:38:19추천 2
능력자여!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2017-05-03 17:03:58추천 2
그놈 목소리!!!!!
댓글 0개 ▲
2017-05-03 17:10:50추천 2
이젠 .이사람이 할수있는 길은. 두가지네요 모든책임을 자기가 다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느냐. 아님 진실을 말해  누구와 공모했는지  어디까지  연줄이 닿아있는지 이실직고 하는방법뿐이네요. 시방새넘들도 이제껏 공정보도  진실 방송  운운하며  시청률 높이더니 결국 이짓할려구 쇼한거라고 생각하니 너무화가나네요  결국 이 가짜뉴스 터트리기위한. 시청자들의 들러리가  필요한것이였구  시방새야 이번건은 그냥 넘어가기엔 그죄가 너무크다. 어떤식이든 법적책임과  책임자처벌은 피할수가 없다
댓글 0개 ▲
2017-05-03 17:37:47추천 1
정말  치가  떨려요.
문재인 님 블로그 까지 가서  박그네와
비교 하며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냐고
하는  인간도  있고

저  사람들이  사실이  아니면
왜 강력한 후보 에게  반기를  들겠냐고.

하나 같이  미친것들 이예요
댓글 0개 ▲
2017-05-03 18:12:23추천 3
음성 들어보면 녹취 텍스트처럼 '문재인 후보'라고 하지 않고
내내 '문재인한테', '문재인이' 이러고 있네요.

해수부가 2014년 세월호 이래 부서 문 닫나 싶을 정도로 사활 수준으로 위축되었다가
해수부 강화하고 제대로 키운다는 민주당-문재인 정책 기조 덕에
(한진해운 대우조선해양 등의 문제도 있었던 만큼 해수부를 제대로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기사회생을 넘어 역대급의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공무원이 정권 교체 코 앞에서 유력 주자를 저런 식으로 칭한다는 건
(정말 해수부 공무원이라면) 대화 상대가 기자가 아닌 반문, 반민주당 쪽 사람이었을 거 같네요.
(위 보도와는 별개로) 조만간 '전직' 해수부 공무원이 될 예정이었던 인물 같고요.
계속 해수부에 몸 담을 상황이었다면 상대가 다른 당 사람이건 지인이건
대선 목전에 어떤 식으로 악용될 지 불안해서라도 저런 식으로는 입을 놀리지 않았을 듯 하죠.
소설을 써보면 박지원 본인 혹은 주위 누군가와 전직 해수부 직원 쯤 되는 이가 나눈 대화 녹음을
저런 식으로 이어 붙이도록 설계 지침 혹은 뉘앙스를 깔아 자기 마크맨이었던 기자에게 넘긴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전에 세월호 관련해서 토론회 직후 뭐하나 터트릴 거라고 홍캠 쪽에 언질 정도 들어갔을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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