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BGM)의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__) 스피커 볼륨을 잠시 줄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__) 파란자막이 질문을 하는 카메라맨이라오 이런식으로 질문하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극이 진행되오 행렬이 생기는 형사.. 무슨뜻인지 궁금하셨지라?? ㅎㅎ 바로 윗사진처럼 아무이유없이 길을 걷던 행인들이 주인공형사 앞에만 가면 자동적으로 뒤에가서 줄을 서는것을 의미한ㄴ것이었다오 ㅎㅎ 왜 이 형사 뒤에 줄을 서는가?? 그것에 대한 해답은...... 나오지않는다오... 그래서 기묘한이야기 아니겠소 ㅋㅋㅋㅋ 왜 행렬이 생기는가에 대한 질문은 계속 나오지만 해답은 나오지 않소 옆에 같이 양복입은 아저씨는 파트너 햏 항상 행렬이 생기니 가게 앞에 서있기만해도 도움이 되겠지라 ㅋㅋ 손님이 많아보이니 말이오 ㅎㅎ 잠복수사를 한다는 주인공형사햏... 뭔가 아이러니하오 ㅋㅋㅋ 자기는 눈에 완전 띄면서 카메라가 눈에 띄면 안되니 조심해 달라고 부탁하오. 그리고 카메라맨이 그쪽이 더 눈에 띈다라는 말을 하면 신경질을 내오... 파트너 아저씨는 카메라 온게 마냥 좋은가보구랴 ㅎㅎ 형사 동무들중 유일하게 이 파트너햏만 주인공형사햏 뒤에 줄을 서지않는다고 하오 그래서 이 파트너와 계속 일을 할수밖에 없는것.... 잠복근무중에도 행렬은 계속되오 용의자의 여친집앞에서 잠복중이지만 여친은 그 행렬의 끝줄을 보고마오 이상하게 생각해 멈칫한 순간. 노련하게 줄을 이리저리 비비 꼬아 줄을 안보이게 만드는 주인공햏 ㅋㅋㅋ 이부분 동영상으로 보면 정말 웃기오 ㅋㅋㅋ 주인공들이 너무 진지해서 더웃기오 ㅋㅋㅋㅋ 용의자 여친햏은 의심을 언제했냐는냥 유유히 사라지는구랴 학창시절 축구부에 들었었지만 꿈은 좌절되었소 그것또한 행렬에 의한것... 축구부 단원들이 형사뒤에 줄을 서니 게임이 될리가 없지않겠소 ㅋㅋㅋ ㅋㅋㅋㅋㅋ 달리기하는 사진 진짜웃기오 ㅋㅋㅋㅋ 한줄로 달리는 사진. ㅋㅋㅋ 진지하게 달리기 선생님이 계셔서 감사했다는 주인공햏 오래 사귀었던 여친과의 이별이 무엇때문이었는지 모르는 주인공.. 하지만 여친은 역시 남들과 마찬가지로 줄을 서고싶은 맘이 생겨 헤ㅓ졌다고 말하오. 줄을 서고싶어 두근거리는 마음과 좋아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이 구분이 되지않아 헤어졌다하오(슬프다....) 다시 화면은 용의자 체포현장으로 돌아가오 용의자의 집을찾았으나용의자는 도주 그뒤를 쫒는 주인공햏. 그리고 그뒤를 쫒는 행인들 다들 달리기 시작하오(무슨 경주하는것같소 ㅋㅋㅋ) 앞에 주인공햏이 넘어지면 뒤에 도미노처럼 다 넘어지오 ㅋㅋㅋㅋ 용의자의 앞쪽을 확보한 파트너!! 이제 용의자 검거만이 남았쏘!!!!!! 그러나..... 용의자를 떠나보내고 정신빠진표정으로 주인공의 맨뒤에 줄을서는 직속상관 파트너햏...... 애잔하오.. 결국 줄을 서고 말았구랴 또 파트너가 없어져서 실의에 빠진주인공... 그와중에 주인공과 부딪혀 넘어졌던 자전거 할버지와 용의자 역시 다시 돌아와 주인공뒤에 줄을서오 ㅋㅋㅋㅋㅋㅋ 쏘쿨하게 용의자와 파트너와 자전거 할버지검거(?) 너무나 손쉽구랴 ㅋㅋㅋㅋ 아오 이부분도 동영상으로 봐야 진짜 재밌는데 차안으로 들어갔다가반대쪽 문으로 나오면서 잡을사람이 차에 타면 양쪽 문을 닫아 나오지못하게 해 검거하오 ㅋㅋ 그리고 엔딩.... 헐 마지막에 쓴다고 하고안썼구랴. 마지막에 카메라맨도 카메라를 길에 버리고 형사의 차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오 ㅋㅋㅋ 저 맨마지막에 달려가는게 카메라맨이구랴 ㅎㅎ 기묘한 이야기는 이렇게 말도안되는게 한번씩있는데 이런것도 머리식ㅎ며보기에 괜찮은듯하오 ㅋㅋ 재미있소 ㅋㅋㅋㅋ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쌍화차 코코아 아...혼자서 킥킥대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