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그냥 포장만 그럴싸한거에 5천원씩인데 맛은 그지같은
악덕 상술에 놀아날 수도 없고
직접 만들어 주자니 줄사람도없고 돈도없고 만들기도 개떡이고

작년에 한번... 만들어 봤는데..
입안에서 안녹아요.. 돌덩이 먹는 느낌.........

아나 갑자기 삘받아서 그런데요
크리스마스때 꼭 선물 주고받는게 정도는 아니잖아요!!!!


아 그냥 어떤 친구 생각나서 그냥 적어봤어요
자기는 선물도 안주면서 나보고 선물달래서 나는 그런거 안챙긴다고 했더니
-_-완전 쌩난리야..

그래놓고 자기가 시드니 갔다올때 나는 기념품 안준다고 니가 그런말 했으니까 그런줄 알라고
-_- 결국 아무에게도 안돌린걸로 아는데.....


기도했던대로 다른학교 됐어요.
그래도 나쁜건 제친구들은 전부 4%의 확률로 5개의 학교에 따로따로 배정돼고
저는 아는사람 아무도 없고!!

나머지 학교얘들은 전부 무리지어다니는데다가 나랑은 별로 좋은사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