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F의 사스카춘 주의회 선거에서 총 52석 중 47석이라는 대승을 거둔 캐나다의 대표 진보 정치인 토미 더글라스의 명연설을 에니메이션화한 작품 입니다. CFF는 이 후 NDF라는 사민주의 정당으로 발정했습니다 또 한 토미 더글라스와 NDF는 자유당과 캐나다의 의료와 복지의 기틀 대부분을 만들 었습니다. 90년대 까지만 해도 캐나다는 무비자 불법 입국한 외국인에게도 아파트와 같은 거처를 마련해주고 생활비를 줄 정도로 미국과 대비되는 광의의 복지를 가진 국가였습니다. 오죽하면 90년중후반에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무작정 캐나다로 밀입국하는 일도 벌어질 정도 였습니다. NAFTA 이 후 캐나다 경제의 불황 그리고 보수당으로 정권 이향으로 이해 캐나다도 보수화 되어가고 있지만, 60년 전 캐나다 한 진보정치의 명연설의 현재의 우리 모습을 돌이켜 보게 합니다. 또 한 우리도 그러한 정치인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