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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27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노래
추천 : 14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5/11/05 11:29:52
제제라는 곡에 대해 논란이 일어 났고 저도 곡의 소재사용에대해 조금 부적절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아이유의 예전 컨셉과 연관을 짓거나 인성을 얘기할만큼 지탄의 대상인가에 대해서는 모르겠네요.
저는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는데
솔직히 제가 많은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이라던 사실과는 다르게
여시, 판, ㅁㄱ, 그리고 여기 오유에서만 비중있게 보입니다.
또한, 여태까지 가요계, 연예계에 만연한 미성년에 대한 은근한 성적 부각에대해서는 지속적인 논란이나 언급조차 뜸했었는데 유독 이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잣대를 들이 미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사실 이번 곡은 민감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봅니다. 일러스트도 꽤나 의도적이구요.
하지만 그게 페도필리아 라는 범주까지 확장되어야 하는것인지 의구심이들고, 심하게 물어뜯는 수준까지 가는 글을 보면 솔직히 이중적으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비판을 충분히 받을 만큼 곡의 모티브가 논란스러운건 사실이지만, 그러나 강력한 지탄과 비난을 받을 정도의 사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곡이 그것을 조장하는것도 아닐뿐더러, 단순히 민감한(거부감이 들수있는 )창작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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