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40번의 헌혈했습니다.
조만간 헌혈증 꼭 필요한 곳에 기증할 생각이구요
(사실 지인중에 안좋은일 생길때 대비해 가지고 있긴 했는데.. 이렇게 쌓아두는것도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
처음엔 전혈로 시작했는데 회복이 늦고 몸에 무리가 너무 심해서
그 이후로 혈장 2주에 한번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건강하다는 증거겠죠 ㅎ
그런데 전 아직 은장인지 그런거 한번도 못받아봤네요ㅠ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도 했는데 아직 소식(?)은 없네요.
이러면 베오베 가나요?ㅎ
이렇게 몸 건강한 남자 누가좀 데려가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