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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한국 여성차별 실태
게시물ID : sisaarch_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0
조회수 : 40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8 14:20:53
목차
한국 여성 차별 관련 자료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
    연도별 여성 임금상승율
    여성변호사들 "직장서 성차별 심각"
    2009년 OECD "한국 남녀임금차별 최악, 출산률도 최저"
    한국남녀 임금격차 39%
    한국기업 여성 고위직 비율 아시아 최저수준
    한국 직장내 여성 차별 최고"…OECD 유리천장 지수 꼴찌
    여대생 72% “성차별 경험했다”
    국민 75% "한국사회 성차별 여전히 문제"
    WEP 한국 성 평등 지수 111위
    지방여성공무원의 승진에서 성차별실태와 인식연구
    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 양성 불평등, 여성목회자 배제 문화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문 (차별금지법 제정 및 여성가족부권고사항)
    여성 대통령 시대, 정작 여성 고위직이 안 보인다

한국 여성 차별 관련 자료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은 60%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대기업과 은행, 공기업 같은 좋다는 직장의 대졸 여성 채용률은 20%도 채 안되는 실정이다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3&no=177848




연도별 여성 임금상승율




여성변호사들 "직장서 성차별 심각"

87.7% “취업에 불리”… 77.5% “진급·승진서 소외” 변협 여성변호사 특위 376명 설문 면접 조사 기피이유 46.8%가 “결혼·출산으로 업무 지장” 중소로펌에서는 업무도 거의 가사사건만 배정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67835

여성변호사 87.7%, “남성보다 취업에 불리”= 여성변호사들은 취업에서 남성변호사와의 차별을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87.7%인 315명이 ‘취업에 있어서 남성보다 불리하다’고 응답했다. 불리하지 않다고 대답한 변호사는 3.9%(14명)에 불과했다. 심층면접 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한 민간기업에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는 “이름이 알려질 만큼 알려진 기업인데도 채용공고에 남성을 더 우대하는 조건을 버젓이 올려놓는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도 “점수가 여성보다 낮거나 같은데도 ‘남자가 좋다’는 이유로 남성 변호사가 채용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2009년 OECD "한국 남녀임금차별 최악, 출산률도 최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2351

한국의 남녀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크고, 출산율은 선진국 최저 수준이며 초산 연령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마디로 OECD 중 가장 후진국이자 미래도 어둡다는 의미다.

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최근 사회.노동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은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38%의 임금을 더 받아 30개 회원국 중 차별이 가장 심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OECD 평균 남녀임금격차인 18.8%에 비해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남녀 임금격차 3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격차는 39%(2010년 기준)로 OECD 회원국 평균 성별 임금격차(15%)와 두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한국기업 여성 고위직 비율 아시아 최저수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11702001&code=940100
한국에서 기업 고위직에 진출한 여성의 수가 아시아 꼴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 컨설팅전문회사 맥킨지는 1일 ‘고위직 여성비율 확대의 중요성: 아시아의 시각’이라는 보고서에서 10대 아시아 증권시장에 상장된 7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사회와 최고경영진 내 여성비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맥킨지 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 기업 이사회 내 여성비율은 1%, 최고경영진 내 여성비율은 2%로 각각 2%와 1%인 일본과 함께 아시아에서 꼴찌 수준이었다.




한국 직장내 여성 차별 최고"…OECD 유리천장 지수 꼴찌

11일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에 실린 ‘유리천장 지수(glass-ceiling index)’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15.5점을 기록, OECD 27개 나라 중 꼴찌를 기록했다. ‘유리천장’은 직장 사회에서 여성의 승진과 공평한 처우를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02214.html




여대생 72% “성차별 경험했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066
여대생의 71.8%가 성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남학생 59%도 역차별을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배재대 학생팀(팀장 미디어정보사회학과 3 조선호)이 대전지역 5개 대학 재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남녀 65.3%(남 58.8%, 여 71.8%)가 성차별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48%는 이성으로부터 차별을 받았다. 성차별 경험 장소는 학교가 41.5%로 가장 많았으며 아르바이트 직장(28.3%), 집(14.8%) 순이었다.




국민 75% "한국사회 성차별 여전히 문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0911310404888
국민의 약 75%는 한국 사회에서 성차별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와 소득 부문에서의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판단됐다.

여성가족부는 9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2012년 여성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2000가구에 거주하는 20세에서 65세 미만 성인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5~6월간 개인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결과 국민들의 75.5%는 '우리 사회에서 성차별이 여전히 문제되고 있다'고 답했다. 여성에 대한 불평등이 가장 심한 부문인 경제 및 소득(72.3%)이 꼽혔고 정치(71.8%), 안전(70%), 고용/노동 부문(69.6%)로 나타났다.




WEP 한국 성 평등 지수 111위

http://wspaper.org/article/13786
세계경제포럼(WEF)이 ‘2013 세계 성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1백36개국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경제적 참여ㆍ정치 권한ㆍ교육 수준 등의 격차를 분석했다. 여기서 한국은 1백11위를 기록했다. OECD 국가들 중 터키 다음으로 꼴찌다.




지방여성공무원의 승진에서 성차별실태와 인식연구

www.kapa21.or.kr/data/data_download.php?did=430




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 양성 불평등, 여성목회자 배제 문화

http://peacemama3.blogspot.kr/2014/06/blog-post.html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문 (차별금지법 제정 및 여성가족부권고사항)

● 위원회는 당사국이 직·간접적 차별 등 모든 형태의 차별을 명백히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협약 제1조 및 2조와 일반권고 28호(2010)에 따라, 그리고 성적지향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법(한국, 2005) 제 2조 4항을 참조하여,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다.

● 여성가족부가 개편된 이후 인적․물적 자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인지한다. 그러나 위원회는 가족 업무와 양성평등 업무가 단일 부서 소관으로 합쳐지는 것은 전통적인 가부장적 규범을 직·간접적으로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달성하는데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한다.

● 성매매를 비범죄화와 성거래에 개입된 여성들을 처벌하기 위한 목적으로 형법을 포함한 성매매 관련 정책과 관련 법안들을 검토할 것을 요청한다.

● 여성들이 풀타임 및 정규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하여 정규직에 종사하는 여성의 수를 늘리고,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시간제 및 단기 노동자들에게 유급 출산 휴가를 포함한 혜택들을 확장함으로써 비정규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위원회는 당사국이 「남녀고용평등법」의 동일 가치 노동 동일 임금에 관련된 조항을 집행할 것을 요청한다.

● 위원회는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가 파리원칙, 특히 그 독립성을 준수하도록 보장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당사국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위원회는 당사국이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인권 전문가들을 포함한 적절한 인적 및 재정적 자원들을 위원회에 배치하고, 그 신뢰성․공신력․적법성을 되찾기 위하여 젠더 및 여성 권리의 분야를 포함하여 그 감시 기능을 강화시킬 것을 촉구한다.



여성 대통령 시대, 정작 여성 고위직이 안 보인다

http://wevig.com/ko/index.php?document_srl=29177&mid=koreanews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았으나, 현 정부 고위 정무직에서는 여성이 갈수록 씨가 마르고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여성 참여는 꾸준히 늘고 있긴 하지만 고위직 여성의 존재감은 찾아보기 힘들다. 전략적으로 고위직 여성 인재를 키우는 인사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경질로 현정부 여성 장관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만 남게 됐다. 차관급 중에서도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 3명 밖에 없어 전체 장ㆍ차관급 72명 중 여성은 고작 4명(5.5%)에 불과하다.

청와대 고위직에서도 여성 인력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비서관급 이상 53명 중 여성은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 장옥주 보건복지비서관 등 3명(5.6%) 뿐이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그나마 여성 비서관이 6명이었으나, 이혜진 전 법무비서관과 김행 전 대변인이 교체됐고 여성가족비서관은 현재 공석 상태다. 정무직에 해당하는 수석 비서관은 한 명도 없다. 현 정부가 정부 4급 이상 여성 관리자 확대 등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게 무색하다.

이는 서유럽 국가와 비교하면 극명하게 대조된다. OECD의 '2013 한눈에 보는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는 여성 장관 비율이 50%를 넘고,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등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들도 30%를 상회한다. 우리나라의 여성 장관은 OECD 평균인 24.9%보다도 크게 낮은 최하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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