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우리는 하나하나 전재의 타당성을 따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눈을 지니고있지 않으면 간단한 논리에도 금세 휘둘립니다.
조금에 철학적 사고를 지닌사람이 저 베스트글을 봤다면 저건 단순한 말장난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우습다고 할수있죠. 상대방이 허점이 뻔히 보이는 논증을 펼치고있음에도 그걸 어버버 하고 있으니깐요. 상대의 말의 겉만보고 속뜻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공격합니다. 저런식의 공격이라면 100 이면100 유연하게 받아칠수 있게 됩니다. 즉 저런 철학적 토론은 솔직히 말하면 역겹습니다. 자신이 아는것을 뽑내고 자신의 지식의 바닥을 보여주는 방식이니깐요. 여기 철게에서 저 글을보고 감탄을 내놓은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