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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28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중독자
추천 : 1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2/02 08:50:47
오늘 아침먹고 어머니 나가시기 전에 잠깐 앉아보시라고 하고 넙죽 절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세배하는 거냐고 하시더군요.
오늘이 제 생일이라고 낳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했더니...
진작 알았으면 동태국이 아니라 미역국을 끓였을텐데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늘상 죄송한 건 저인데 말입니다...
어머니, 낳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마음으로만 다짐하게 되지만, 꼭 효도하는 아들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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