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지를 보고 왔는데요.
타자 성적을 보니 최다 홈런은 박병호가 27개, 최고 타율은 김태균이 0.388 하지만 2위부터는 3할 초반대
타자 성적을 보면 그다지 타고투저인 것 같지는 않은데요.
반대로 투수 성적을 보면 평균자책점이 나이트가 2.24로 1위지만 그 다음을 따르는 유먼(2.49), 윤석민(2.86), 류현진(2.87)을
제외하고는 모든 투수들이 모두 3점대 방어율인 걸로 봐서는 투고타저라고 보기도 좀 그런 것 같고요.
투고타저, 타고투저 둘 중 어디에 가까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