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만히 있다가 카페 팔고 나를거같은데

 

이 상황에서 다른 카페 새로 만들어도 언플로 슬슬 흐지부지 되고 있는데 티진요만큼 대규모 가입은 없을 것 같음.

 

정말 이 상황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새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그쪽에 가서 활동을 할테지만

 

 

사건 일어날 당시 흥미위주 혹은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하기, 트위터 팔로잉 늘리기 위해서 언급하는 사람, 허세 떨려고 트윗하거나 가입한 사람

 

 

이런 사람들은 다 빠져나갈텐데 말이에요.

 

물론 저런 사람들이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어쨌든 인터넷 여론이나 단체는 숫자에 의한 힘이 세니까요.

 

 

자칫 이러다가 코어에서 티진요도 뭔가 이상한 점이 있으니까 활동 안한다던지, 운영자한테 카페를 구매해서 티진요에서도 이런 의견이 나온다 등의 언플 시작하면 슬슬 묻히기 시작할텐데

 

 

언론사나 정부쪽에서도 이미 여론 몰린 상태에서 몰래 처리할건 왠만큼 다 처리했으니 더이상 일 키우진 않을테고

 

 

카페 매매하는 방식이나 매매하는 행위 자체로 신고해서 운영자를 바꿀 순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