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은 광주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를 기리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독재정부하에서 부와 권력을 쥔 사람들이 민주화된 현재까지도 이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참 어떻게 보면 비슷합니다. 피해자가 바보가 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차라리 화영양이 소속사 없이 영화 26년에 출연해서 화영양이 광주 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동시에 (화영양 광주 민주화운동 기리는 트윗보면 알수 있지요) 국민적 지지를 통한 영화 제작 성공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누가 봐도 갈곳이 없는 화영양이 불쌍한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도울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