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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Ω
추천 : 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2/08 00:07:40
대학 수시발표난지 어언3개월..
머리가 굳어갑니다ㅠㅠ
나름 이과고..고3땐 놀긴했지만 어릴때 해온게 있어서 머리좋다고 스스로 자부했었는데
3개월동안 머리 안쓰고 집에서 컴퓨터하거나..친구들이랑 술마시고 -_-
공부를 쉬었더니 점점 바보가 되가는거같아요...........
아무래도 학교 다닐땐 이과라 수학문제 꼬아놓은거 맨날 풀어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뭐..-_- 미적분 모의고사 문제 하나 갖다놓고 풀라하면 손도 못댈것 같네요..
게다가 공대라 수학 잘해야 한다는데..걱정입니다ㅠㅠ
붙은곳도 이과는 좀 그렇지만 인서울에서 알아주는 대학이라 애들 수준도 높을것같고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고 싶은데 이렇게 머리나빠져서야
학교수업 제대로 따라갈지도 걱정이네요ㅜㅜ
다른 분들은 보통 이시기에 뭐하셨나요??
이제와서 고3문제집 잡고 풀기도 뭐하고-_-그래야되나..
아니면 영어공부를 독학으로 할려면 단어장이나,,어떤책이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수능영어는 2등급이지만 거의 편법으로 푼거라 어휘력이 많이 딸려서요..그것도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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