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멘탈 나가면서 하는 게임.....처음에는 카티아,브루노,파블 이나 파블, 브루노, 마르코 조합으로 시작하세요. 아니면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쉬운 조합으로만 맞춘다음 하는 방법을 익히고 어려운 조합으로 가도 좋아요. 나만의 이야기로 직접 그룹을 선택하실 경우에는 마르코, 브루노, 마린 조합으로 가면 마르코가 줍줍 해오고 브루노와 마린이 집에서 생산하는 식으로 하면 말씀대로 자급자족 하면서 풍족하게 사실 수 있어요. 나중에 4번째 합류하는 사람이 카티아거나 하면 이 그룹은 절대 굶을 일 없는 최강이 됩니다. 위 조합은 비전투 그룹으로 봐야 되서 철저히 전투는 피하세요. 전투요원으로는 로만이나 아리카가 좋아요. 로만으로 나가서 군부대를 전부 쓸어버린 다음 돌아와서 인벤토리 넓은 마르코나 보리스로 긁어 오면 굶을 일이 없어져요. 마지막으로 본인 멘탈이나 그룹의 멘탈을 위해서라도 민간인의 약탈이나 살해는 안하는 편이 좋으실거에요...그룹 명중 하나만 멘탈 나가도 되돌리기가 어렵고 밤에 쌈박질 하거나 해서 다치고 하면 쓸데업이 약도 계속 나가고 어려워져요...
조용한집과 병원은 털면 멘탈이 거의 바닥으로 떨어지기때문에 왠만하면 안터시는게 좋습니다. 병원에는 무상으로 치료받는용으로만 가시고 의사에게 의약품을 기부하면 멘탈이 조금 회복됩니다. 습격은 집보수를 빠르게 3번하고 현관문을 강화한뒤 나이프를 갖춰놓으면 막을 확률이 높아지고, 총과 총알까지 갖추면 그 확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식량부족같은 경우는 초중반에 겪고 중반넘어가면 안정적이게 됩니다. 저는 재료를 구하다가 식량이 2일정도 뒤에 고갈된다 싶을때 새로운 맵에가서 식량을 최대한 챙기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떠돌이상인에게 기계부품을 최대한 구입해서 쥐덫을 놓고 비료로 고기를 뿔리다보면 어느순간 고기가 남아도실겁니다.
군사기지는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죠. 최종 스테이즈 같은 느낌은 있지만 패턴만 알면 걍 쇠지렛대 하나 꼬나쥐고 다 털어올수 있어요. 혼자 맨땅 헤딩하듯 공략하는 것도 재밌지만 유튜브에 군사기지 공략하는 영상도 있으니 생각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한번 공략하면 진짜 겜 끝날 때까지 1일 1식 사치하면서 살수 있음.
저는 일단 멘탈 망가질만한 곳은 안가고 꼼꼼하게 다음날 낮에 만들 것 리스트 메모장에 적어놓고 밤에 그것만 딱 갖고 오는 식으로 계획적으로 해요 ㅋㅋ 이렇게 하니까 거의 변수가 안생기고 잘되더라구요 ㅋㅋ 자급자족은 역시 쥐덫을 만드는 거죠 ㅋㅋㅋㅋ 쥐덫 2개를 만들어두면 밥은 해결될거에요!! 대도서관 방송도 유튜브 검색하면 있으니까 한번 보시는 것도 공략에 도움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