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비롭지 못해요. 어쩐지, 툴바는 깐적도 없는데 있더라. 오늘 내 컴터에서 새로운 세상을 찾았어요. 괜찮아요 난 남자들이 그러는거 다 이해 한답니다. 공유한다 생각하면 그만이죠. 근데 알약 돌리니깐 왜 트로이의 목마가 있냐. 자기 컴터도 있으면서 왜 하필 내컴터에 그러냐고 하니깐 자기껀 바이러스때메 제대로 되는게 없대요. 이게 제 오빠라는 사람이 20여분 전에 한 말 입니다. 바이러스 어쩔거냐고 하니깐 딱 잡아떼내요. 전 결정했어요. 아시죠? 제가 뭘할지..? 미인한 마음 요만큼도 없네요. 근데 쭉 보니깐 돈 꽤나 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