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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 Met Your Mother에 뒤늦게 중독됐어요...
게시물ID : mid_3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길
추천 : 8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0/15 17:59:59
미국 이민온지 10년 되가는데...

주변의 끈질긴 권유에도 불구하고 1회만보고
별 흥미 못느껴서 보류해두고 있다가
몇주 전 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꿀잼은
2회부터 였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으엉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서 아껴보고
싶은데 계속 보고싶은 마음하고 충돌하는 느낌.

공감하시는분 없나요~ ㅠ.ㅠ
HIMYM의 매력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더불어 캐릭터 하나하나가 뭐랄까.. 되게
아껴주고 싶은 캐릭터에요. 특히 Barney는
깨물면 더 아픈 손가락이랄까.. 더욱 더 완소.

아무튼 요즘 netflix로 너무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_~ 나름 아껴봐서 아직 시즌 4입니다!

어떤이는 시즌 6부터 재미가 절감된다고 하는데
글쎄요.. 지금 제 느낌으론 더 재밌어 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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