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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제안] 70% 이상 국민을 기쁘게 해주는 대선 승리 전략
게시물ID : bestofbest_328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172
조회수 : 11226회
댓글수 : 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5/04 09:36: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04 08: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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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중앙선관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각 후보들이 쓸 수 있는 합법적 선거자금은 509억원입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500억원 안팎, 기호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500억원 안팎, 기호 3번 안철수 후보가 500억 안팎, 기호 4번 유승민 후보가 100억 안팎, 기호 5번 심상정 후보가 100억 안팎의 선거 자금을 쓸 계획을 갖고 있고요.
 
대선 이후 각 후보의 득표율에 따라 15% 이상은 공식 사용한 선거자금 전액 보전, 10% 이상 ~ 15% 미만은 반액 보전, 10% 미만은 보전이 없습니다.
 
☞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83012
 
현재 지지율 추세로 봤을 때 문재인 후보는 15% 이상은 무조건 확정, 홍준표, 안철수 후보는 15% 안팎, 심상정, 유승민 후보는 10% 안팎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의 득표율은 윈윈 게임이 아닌 제로섬 게임이라 어느 한 후보의 득표율이 높으면 다른 후보의 득표율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이에 앞으로 남은 5일 동안 투표는 하겠지만 아직 부동층인 분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화법인 “이왕이면 될 사람을 밀어줘서 국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게 해야지, 그래야 앞으로 국정도 안정되고, 국민 세금을 800억원이나 아낄 수 있쟎아”라는 취지의 슬로건은 호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의 현실적인 지지율을 고려해서 대선의 실질적인 예상 득표율을 추산하면 위 슬로건에 적합한 가장 이상적인 각 후보별 득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호 1번 문재인 : 51.4% 이상 = 과반수 이상 득표로 선거비용 100% 보전 및 국정 안정
기호 2번 홍준표 : 13.9% 이하 = 선거비용 50%만 보전 = 250억원 세금 절감
기호 3번 안철수 : 13.9% 이하 = 선거비용 50%만 보전 = 250억원 세금 절감
기호 4번 유승민 : 9.9% 이하 = 선거비용 보전 없음 = 100억원 세금 절감
기호 5번 심상정 : 9.9% 이하 = 선거비용 보전 없음 = 100억원 세금 절감
기호 6번 이하 후보 총합 : 1.0% 이하. = 선거 비용 보전 없음 = 합계 100억원 세금 절감.
 
위와 같은 득표율이 가장 이상적으로 대선 이후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으며 국민 세금 800억원을 절약하여 국가 재정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선거 결과입니다.
 
아직 누구에게 표를 줄지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에게 널리 퍼뜨립시다. 대다수 유권자들은 투표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선거 결과가 나오면 승복을 합니다.
 
이 선거 결과가 나오면 홍준표, 안철수를 지지했던 유권자들 중에서 광적 지지층 이외에 적극적이지 않은 유권자층은 세금 아꼈다는 측면만 고려해도 마음의 위안은 받을 겁니다. 대체로 국민 70% 이상은 결과에 만족할 것 같고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초기 지지율 70%는 안고 출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왕이면 될 사람을 밀어줘서 국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게 해야지. 그래야 앞으로 국정도 안정되고, 국민세금을 800억원이나 아낄 수 있쟎아!”
 
향후 5일 동안 부동층 공략에 대한 저의 제안이 어떠신지요?
 
그래서 결론은 투일문 입니다. "투표장에 가서 1번을 찍어야 문재인이 50% 이상 과반수 득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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