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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래도 천재 맞는거 같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328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댕이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9/02/03 17:59:28
예전에  고민게시판에  글 올렸었는데요.


진지하게 고민해본 결과   전 천재가 맞는거 같아요.



쌤들도 저만큼  단기간내로  오른사람 없다고 하고..



물론  천재가  단순히  수능점수로  나타나진 않는다지만..



제가 올해 6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찾아서 보니까

174점이더라구요.


수능 총점은  430점..  

그것도  과학탐구   지구과학1을 완전 포기해서  (12점을 받았거든요..__)


만약 지구과학1 까지 공부해서  과탐 평균점수만큼  맞았더라면

460점대..         이게  7월부터 11월까지    3개월하고 몇일동안  올려버린 점수란 말이에요.



....  이건   진짜  제가 천재가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내가 왜 이런생각을 하게됬냐면요.

인터넷에서 어느 글을 보다보니까

우리나라는 1%의 인재가   나머지 99%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주고  이끌어 나간다더라구요.


요즘같이 경제도 어려운데...   


제가  이냥저냥 살면서   평범하게  인생을 산다면...

이건 정말  국가적손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놀면 놀수록 ...    이 머리를 썩히면 썩힐수록  국가적 낭비...



오유를 보다보면   어느글인가??

철수와 영희  북한버전으로 

영희가 말하는데  

"괜찮습네다. 허나 동무가 1분 늦을때마다 국가민족의 발전도 1분씩 늦어지는걸 명심 하시라요"

....  대충  이런식으로 써진 유머글이 있었는데


그걸보고    아  진짜  내가  1분 놀때마다  저런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뭐..  횡설수설했는데

정말  제가 천재가  맞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자각했으니  진짜   노력해서

우리나라   먹여 살려야죠.  후...    하여튼   국가적손해가 안되게  열심히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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