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의상 음슴체와 반말을 섞어 쓰겠음.

개요.

1. 일베의 생성과정

  - 디씨 붕괴과정 악질 찌질이들이 모여서 헤메던 중 현자(?)가 오유의 베오베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일간베스트를 만듬.

  - 추천 VS 산업화, 반대 VS 민주화 등으로 표현되고 각 사이트의 인터페이스는 간결함을 따라하여 "초보"가 접근이 쉽게 만듬.

  - 기타 생략. 

2. 타겟 사이트의 생성

  - 일단 찌질이들의 특징이 만만한 놈 줘패기 이므로 누구든 걸려야 하는데, 자신의 엄마/아빠 뻘인 사이트를 만만하게 보고 타겟을 정함.

  - 오유가 타겟사이트인 이유는 오유는 특성상 아무나 글을 올릴 수 있고, 베오베 가기가 쉽고, 인터페이스가 간단해서 분탕질 하기 좋음.

  - 오유는 대세만 잘 타거나 추천만 잘하면, 조작(?)이 쉽고 아무나 걸려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루리웹과 한번 비교해보면, 거기는 정말 조작이 힘든 게, 씨발 아무나 들어갔다가 접속일 텃세에 밀려서 깨갱소리도 못내고 알바(?) 

     꼬리표나 일베X라는 소리를 듣게 되므로 힘을 얻기 힘듬.

3. 타겟 사이트의 공격과정

  - 일단 일베게시물을 베오베에 올림.

  - 자신들이 올린 베오베를 일베에서 빼가지고 갔다고 갈굼.

  - 그럼 반대급부 의견이 나옴. 문제는 오유 이 병신들은 자신들이 하는 말이 장기적으로 일베에 이로운 행위를 한다는 것을 모름.

  - 일베든 뭐든 재밌으면 그만이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거나 그냥 넘어가기를 반복함.

  - 일반인들이 일베에 조금 관심을 가짐.

  - 빡친 오유인들이 일베는 이런 병신들이 모인 집단이라고 광고를 함.

  - 문제는 이런 광고들이 들끓으면 들끓을 수록 소프트한 유저들이 일베에 한번씩 들어감.

  - 일반 유저는 그냥 민주화든 뭐든 관심 없고, 재미만 있으면 되고, 추천이나 산업화 버튼을 클릭하지도 않음.

  - 일베가 사이트가 커짐.

  - 일베는 오유가 병신이라는 말을 일베 내에서는 잘 안함.

  - 오유는 일베가 병신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함.

  - 오유는 게시물이 더러워지고 일베는 청정(?) 해짐.

  - 일반유저들이 하드코어해지는 오유를 떠나기 시작함.

4. 사이트 관리의 필요성.

  - 오유든 일베든 타인의 게시물을 가져올 때 불펌이면 반드시 관리자 혹은 관리자 등급의 유저가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면 베오베로 못가게 해야 한다. 이는 모든 사이트의 기본임에도 그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공격 대상이 된다.

  - 짤방이나 플짤이 야하거나 색드립에도 불구하고 동조하거나 그에 대한 동경의 시선을 보이고 있다. - 이뭐병 - 

  - 점점 더 하드코어한 게시물이나 색드립 등이 난무하면 그 게시물은 반드시 등급 외로 분류해서 저기 저 안보이는 창고 밑에다가 처박아야 한다. 유머에 색드립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건 본질이 아니다. 본질을 왜곡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합당한 댓가가 필요하다.

 5. 결론(30%의 이유)

  - 일베라는 사이트의 홍보(?) 를 자꾸 하는 유저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오유는 가망이 없다.

  - 바보처럼 일베가 싫어서 무조건 카운터의견 - 일베놈들이 하는 말을 반대로만 하는 의견 - 에 별을 달아주면 그걸 역이용해서 쓰는 머리 좋은 놈이 있으니 생각(?) 좀 하고 의견에 동조하라

  - 앞으로 일베 게시물 좀 안나오게 하라.

  - 베오베 게시물에 30%가 일베 혹은 일베 증오로 도배한다면 일반 유저가 오고 싶겠냐?

  - 운영자님은 게시물 관리를 좀 더 지능적으로 안하면 병맛 사이트 진행이 점점 더 가속화 될 거라고 생각하시고, 미리미리 대책을 강구하세요.

-> 이상 베오베만 보다가 빡쳐서 글쓰는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