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독거노인복지센터 에서 근무해왔었다.

이곳에서 하는일 이란 월급 유무를 떠나 봉사정신을가지고 국가에서 위 센터의

복지프로그램에 대해 활동비용을 지원 하여주는 그런곳이다

약 7천여명의 독거노인어르신들을 복지프로그램 관리사 선생님 20여명과

팀장 부팀장 으로 구성되어진 조직으로 봄여름 가을 겨울 비가오나 눈이오나

거동이 불편하시고 가족이 없는 또는 가족과 너무 멀리떨어져

혼자 외롭게 생활을 영위해 나가시는 독거 노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살아가는 삶에

조금이나마 쓸쓸하지 않게 위험에 처해지지않게 그리고 건강하시게 일일히 한분한분씩

찾아뵙고 말벗서비스 또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 개인 생활습관등을 프로그램 별로 나누어

관리해주는 봉사시스템 이다

이런 봉사를 약 20~25 또는 적은곳은 10여명이 몇천명이나 돼는 어르신들을 한개 구에서

일주일내에 한번 찾아뵈는것이 쉬운일이 절대 아니다.

일단 봉사인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위의 인원으로는 정말 부족하다 겨우 일주일에 한분 찾아뵙는것이 정말

겨우일 뿐이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복지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관리팀장급이 아니면 돈을벌기위해 일한다

라는 말은 절대 못한다 아니 진심을 다해 봉사의 정신으로 일을하시는 분들이다

그러나 이분들도 가정이 있고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 또한 필요한것이 사실이다

이분들은 일주일에 어르신들께 1번 찾아뵙는것외에 하루 2번이상의 안부전화 서비스도 맡아하신다

그러나 이 통신비는 관리사 선생님들께서 한달에 받는 봉사활동비 50여만원에서 차감이된다

필자또한 유류비에 대한 추가지원도 없기때문에 일주일에 적게는 100에서 많게는 몇백명의 어르신들을

봉사서비스를 해나간다 대략 하루에 20 여분 또는 많게는 40여분이상께 서비스를 해나아가기도 한다

개인차량이 있으신분들은 그 50여만원에서 유류활동비를 차감하고 없으신분들은 급해도 이 추운날씨에

버스를 타고다니신다 필자는 이곳에서 팀장직을 맡아보았다


필자가 보는바로는 이분들은 나이팅게일 이시다

한분한분 모두가 나이팅게일 이시다

이런분들께 2011년도에 벼락같은일이 찾아왔다 바로 광주광역시의 복지예산삭감이다

한달 활동비로 통신비며 유류비 차감해야하는 분들이 20여만의 활동비가 감축되었다

봉사정신하나로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피해를 감수해오며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았던

그분들껜 청천병력같은 소리가 아닐 수 없었다

나또한 월급 간신히 100만원 받는지라 도움이 되지못한게 한없이 서러웠다

독거노인센터와 한솥밥을 먹던 모 자원봉사센터에서 많은도움을 받아 최대한

피해를 줄여보려했으나 현센터의 복지예산이 3분의1로 감축되어지면서

피해는 이루말할 수 없었다

 

무슨이유때문에 필자가 이글을 쓰는것인지는 짐작하시리라 본다

 

박근혜씨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잘알고있는 겉도 속도 지역감정의 최고레벨에 달한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대통령이 되었다

 

전라도때리기에 과연 예산삭감 정도로 끝날것인가

 

친박 비박의 갈등이 5:50인 현재시점에서 국민들을 대통합으로 돌릴 수 있는길은

 

 전쟁이다.

 

옛 역사때부터 많은국가의 원수들이 가장 많이써 먹는 방법중 하나이다.

 

국민들의 분노를 타국으로 지향토록하여 자신에 대한 분노를 자중 시키고 통합시켜 타국과의 전쟁을 일으키는것

 

필자의 단 한명의 생각 예상 일뿐이지만 다른 인물이 아닌 박근혜씨라면 불가능 하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그 전쟁에 몰아넣는 선봉조는 누가될까 당연히 자신을 지지하지않는 세력이 될것임은 어느누가 국가의 원수가 되더라도 불을보듯

뻔할것이다.

 

그렇지아니한가

 

현재와같은 언론장악 통제 능력을 봤을때 그분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