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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328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14/38
조회수 : 1303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5/08 01:58:45
실제 연상 가능한 폭력을 지적한 걸 저렇게까지 조롱해야하나 싶은걸요.
애초에 병맛이라는 코드가 가졌을 폭력에 대한 무감각성이 보편적으로는 불편할 수 있다는 시선조차 무시한 채.
이번 화는 진짜 그냥...이해불가 그런식으로 비꼬는 게 대체 뭔 의미가 있다고.
진지한 고찰이 있을리 만무한 만화에 대해, 당연히 장대한 논의를 바라진 않았지만 이래서야 지난주의 글을 쓴 제가 바보가 되는 기분이네요.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상대가 이상하다기보단 자신이 모르는 가치를 떠올릴지도 모른다는, 그런 걸 무시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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