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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dical_3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2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17 19:11:31
제가 강박증도 있고요...
몸 걱정을 과하게 하는 편이라...
병원 갈 때 미리 쪽지에 과거의 병력과
위암 가족력과 유당불내증이 있다는 것..
현재 먹고있는 약 이름을 적어갑니다.
처방전 받을때는 이름과 주민번호 보면서
제 약이 맞는지 항상 확인하고요.
의사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는대로 하고
먹지 말라고 하시는건 안먹습니다.
약국에 가서도 꼭 확인합니다.
그리고 매우 상세한 복약지도를 받아요.
전 우울증약을 상시 복용하기 때문에..
하다못해 진통제도 그냥 안 사먹고
꼭 약사분께 여쭤봅니다.
우울증 약과 같이 먹어도 되는지.
괜히 시간 뺏는 것 같고...
죄송한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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