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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28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프★
추천 : 2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05 19:24:38
이번 앨범 타이틀 스물셋도 그렇고 제제도 그렇고
대중이 자기를 보는 시선과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소녀, 국민 여동생이지만 난 알거 다 아는 나이 스물셋
미성년의 나이에 데뷔했지만 나를 여동생으로도, 혹은 "여자"로도 봤던 대중들에게 하고싶은 말 제제
물론 아이유가 아동 성폭행의 피해자인 제제와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정도 동일선상에서 볼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했어요
많은 해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은 많은 해석들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점
밍기뉴에 대해서만 언급한 점을 보면..
어쩌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일수도 있었겠다..?
미성년자인데 성인처럼 다뤄지는걸 겪어오면서
제제가 제3자가 아니라 어린날의 아이유고..
그 아이유의 속마음에서 국민여동생으로서의 순수함과 여자로 보이고싶은 조숙한 마음이 교차하는게
때로는 교활하지 라고 표현한거 아닐까...
허엉 논란이 커서 쉴더가 될까봐 끝을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는데ㅠㅠㅠㅠ
이런 생각도 있다는걸 말해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폰으로 써서 글도 두서가 없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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