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도 없이 티진요 대표 3인 과 김광수 측 법률전문가 이렇게 붙으면 티진요가 못 이기는거 뻔한거 아닌가 ? 김광수 측은 이미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증거는 심증일 뿐 추측성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무슨 대화가 되겠는가.
그리고 무엇이 들킬까봐 비공개로 하는가 ?
그렇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면 멤버들 전원과 김광수 대표가 티진요 측 5명과 기타 자문 포함시키고 공개기자 회견이나 청문회하든지. 법률 전문가 데려다 놓고 얘기하면 티진요 측 사람들이 뭐라고 해야하는데 옆에 법률 전문가 앉혀 놓고 이러겠지. " 어줍짢은 사진 몇장 등으로 현혹시키지말고 확실한 증거를 대보아라.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고소하겠다." 라던가. 여러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아니면 그곳에 가는 사람 셋 돈으로 매수하고 이런 기사 낼 수도 있겠지 " 티진요 측과 대화 결과 왕따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고 그들도 충분히 납득했다." 이런 식으로 기사 나올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여러분.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 김광수 대표는 대표 3인을 선정해서 공지로 띄우는데 오늘 5시까지의 시간을 줬습니다. 그렇다면 아마 오늘내로 만나서 얘기하고 기사 낼 가능성이 크고 내일로 예정된 집회는 와해되는 사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번 일에 대응안하고 넘어간다면 내일의 집회에 몇몇 인원을 투입하여 평화적 시위가 아닌 폭력적인 시위로 변질시켜서 여론 몰이 할지 모릅니다.
이때까지 다들 잘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마 이번이 최대 고비일듯하니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