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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이번 선거는 패륜이다.
게시물ID : sisa_328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땅으로헤딩
추천 : 1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0 16:48:42

부모세대가 자식세대에 패륜을 한것이다.

 

20~30대 젊은층이 미래를 위하여 투표를 하였다면 50~60대 부모들은 현재에 투표를 하였다고 생각해봅니다.

 

부모들이 자식들에 미래대신 자신들에 현재에 투표를 한것이라 평가합니다.

 

복지정책에 수혜자는 자식세대입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부모세대입니다.

 

물론 복지에 혜택에는 노인층이 들어가지만 이번 선거에서 50대 투표률을 본다면 그들은 자신들에 미래혜택보다

 

현재에 피해를 생각한것 같습니다.

 

복지를 하면 대부분에 세금은 50`60대 부모세대에 부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패륜이란 부모로서 당연히 자식을 생각해야할 도리에 어긋남입니다.

 

오유 게시판에도 많이 보인글이지만 부모임들이  자식들에 설득중에 손자 및 자식들에 미래에 대한 투표를 해달라고 하죠.

 

많은 분들은 그 설득에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그것이 부모에 마음이기 때문에..

 

그런데 왜 부모세대가 자식세대에 미래에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답은 이제는 자식세대가 부모를 공양하는 세대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결국 내 삶은 내가 ....

 

현재 부모님들은 현재에 나에게 투표할수 밖에 없습니다.

 

모순이 있다면 자식들에 등록금및 그들에 삶이 부모세대에게서 완전히 떨어질수 없다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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