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처음으로 오유에 글남기는 Funky 입니다 - 그냥 오늘 재밌는 일이 있어서요, 한번 적어보도록 할게요. 때는 6교시, 수학시간이었습니다. 우리반은 공부 못하고, 희한한 놈들만 굴러들어온 반으로 꽤 유명해요. 그 시간도 역시나 어수선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 때, 우리 반에서 헛소리 잘 하는-_-그런 남자애가 큰 목소리로. "** 이 요즘 정력 좋아지는 약 먹는데요!!! " 이딴 소리를 지껄였습니다. =_= 그 놈은 항상 그딴 말 잘 지껄여서 그냥 넘어갈려던 차, 옆에 있던 한 여학생의 말 한마디로 우리반 다 뒤집어졌지요. "어쩐지 요즘 힘 세졌다했어." -ㅇ-;; 처음 올리는데다가 말주변도 없어서 재미없네요; 그래도 추천해주세요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