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자심리가 구ㅇ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저는 처음부터 들이대고 저 한테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사람
정말 불편하고 부담스러운데 유난히 저랑 만나거나 소개받은 사람들은 직설적으로 말하고 노골적으로 대쉬해요
이게 자랑 같은게 아니고 그 노골적이라는게 
처음 만난자리에서 나너좋으니 같이 있어주면 안되겠냐
라는 식의 접근도 많았구 매일 자기일상 일기식으로 써서 보내는 사람도 있었고 스토킹도 당해봤어요 ;;

제가 가슴이 좀 큰편인데 그거 때문에 쉬워보이고 싸보이나
라는생각도 드는 반면에 제가 인상이 좀 않좋아서 도도해보인다 섹시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거든요 
직업상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다보니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가 보가 하는데 아는 사이였다가 남자친구가되는 그런건 전혀 없었구 저 한테 관심이 없거나 너무적극적인 사람들만꼬여요 왜그러는거죠?

그리고 제가 표현도 애매하게하는거아닌데도 정말 욕하면서 꺼지라고 한적도 있는데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고하고 만 나는 사람마다 이러니 이젠 저한테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소개받은사람외에 다른 남자들은 아는사이였다가 부탁들어준적 있어서 밥사준다고 번호알려줬다가 일기쓰듯이 저한테 하루 두세통 카톡오구요 또 어떤 사람은 아는언니가 미용샵을 하나 오픈했는데 거기 직원이랑 다같이 끝나고 술마시다가 번호알려달라해서 알려줬는데 매일 저만나기 곤란할때나 만나기 싫을때도 만나자고 징징대요 오늘은 너무피곤 해서 담에보자 이러면 아진짜 안볼거냐구 어디니까 빨리오라고 기다린다고 이분은 알게된지 이틀밖에 안됬는데요 
친구들은 제가 남자친구없는게 너무 재서그런다고 하는데 저는 정상적인 남자를 못 만난거같아요 천천히 영화도 보고 알아가는게 좋은데 전 


남자분들이 보기에 제가 무슨문제가있나요? 쉬워보여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