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캐치마인드 같은 낙서장입니다.
게임이라기엔 개념이 좀 틀리지 않나 싶지만 은근 중독성 있고 재밌습니다.
6번의 문제를 주고 그리고 그걸 AI가 맞춥니다.
이렇게 문제를 주면 20초 안에 AI가 맞추도록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AI가 의외로 똑똑합니다. 이따위로 그려도 맞춥니다. 길근ㅏ임보단 훨씬 똑똑합니다.
총 6문제를 그리고 끝나면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따위로 그려도 왠만하면 맞춰줍니다.
난로는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손이 똥손이라 지멋대로 가버렸고 팔찌는 대체 어떻게 표현하라고... (털썩)
근데 카메라나 스테레오는 보다시피 그리는 중간에 맞춥니다. 점을 하나 찍든 선을 하나 긋든 AI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답을 합니다.
모르면 모르겠다. 생각이 안난다. 스틱이냐? 퍽이냐? 이러다가 정말 산으로 가버리면 "......" 점만 찍기도 합니다 ㅋㅋㅋ
자 스카이넷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