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전여친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그때 제가 깨있어가지고 받은다음에 "여보세요"라고 하니까 바로끊더라구요
그다음날 될때까지 아무말도 없길래 너무궁금해서  그다음날 낮에 먼저문자해봤어요

저 : 왜전화했어?
전여친 : 그냥생각나서햇어 미안
저 : 응잘지내

이런식으로 대화가오갔구요 
저랑 전여친이랑 서로직접적으로 욕은안했지만 엄청화를내면서 헤어졌거든요 다신안보고연락도안할사이처럼요
헤어진지 3개월정도 지나서 이젠 다 잊었다생각했는데 갑자기저렇게 연락이오니까 너무뒤숭숭하네요
전여친이 진짜 아무런감정없이 전화했었던건가요?